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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시민', 대선시즌 맞물려 박스오피스 예매율 1위

‘특별시민’, 대선시즌 맞물려 박스오피스 예매율 1위




‘특별시민’이 오늘 개봉한다.

영화 ‘특별시민’(감독 박인제, 주연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이 25일 개봉한다.

영화는 공장노동자로 출발해 인권 변호사와 국회의원을 거쳐 서울시장이 된 정치인, ‘변종구’ (최민식)의 욕망을 다루고 있다.

최초로 서울시장 3선 당선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변종구가 선거 공작 전문가인 ‘심혁수’(곽도원)그리고 젊은 광고 전문가 ‘박경’(심은경)을 영입해 분투한다. 네거티브 선거판으로 변한 영화 속 모습은 실제와 크게 다르지 않다.



‘특별시민’은 대선 시즌과 맞물려 박스 오피스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쇼박스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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