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관계자는 25일 오후 서경스타에 “조동아리의 정식 첫 녹화는 오는 5월26일에 진행된다. 1부에서는 토크를, 2부에서는 리얼버라이어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공포의 쿵쿵따’와 ‘위험한 초대’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500회 특집은 정해진바 없고, 별도로 현재 기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앞서 ‘해투’ 측은 지난 3일 “‘조동아리’ 김용만-지석진-김수용-박수홍이 ‘해투’의 새 식구가 된다. 이들은 MC 유재석과 함께 ‘해투’의 후반부를 이끌 예정”이라고 이라고 밝힌 바 있다.
‘조동아리’는 아침 해가 뜰 때까지 수다를 떠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뜻으로 유재석-김용만-지석진-김수용 등을 멤버로 하는 연예계 사조직이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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