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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기원, 영농철 맞아 농기계 작동 법 등 안전 교육 나선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영농철을 맞아 오는 10월까지 농업기계 안전사고예방과 농민들의 궁금증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농업기계 교육’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농기원은 올해 7개 시군 450명을 대상으로 모두 12회에 걸쳐 현장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농업대학, 귀농·귀촌 교육 등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수리점이 없는 오지마을에도 찾아가 소형 농업기계의 올바른 사용법, 정비점검, 자가정비 요령, 사용 전·후 보관 및 관리 방법, 안전교육 등을 가르쳐 준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최근 귀농 귀촌인이 늘어나면서 농업기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작동법은 물론 안전수칙도 철저히 교육해 농업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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