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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지난해 50,307개소 지도활동
입력2017-04-26 09:05:21
수정
2017.04.26 09:05:21
장현일 기자
인천시는 지난해 연인원 1만1,803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5만307개 업소에 대한 식품위생 지도에 나서 540곳의 위반업소를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인천시와 각 군·구에는 모두 479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활동하고 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일정 자격기준을 갖춘 공무원이나 소정 교육을 이수한 자를 위촉해 감시활동을 하고 있다. 단속범위는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에 관한 기준의 이행 지도, 수입·판매 또는 사용 등이 금지된 식품 등의 취급 여부 등이다. 시는 26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79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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