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5월 7일까지 이어지며 다양한 체험 부스와 공연으로 기획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영어 체험프로그램, 에듀테이너의 공연 프로그램, 지역사회와 연계한 기획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체험 프로그램에는 푸딩과 컵케이크를 만드는 ‘Snack Zone(스낵 존)’, 얼굴이나 손등에 동물 문신을 새기는 ‘Tattoo Zone(타투 존)’, 축제의 추억을 담을 액자를 만들어보는 ‘Craft Zone(크래프트 존)’, 나만의 핀 버튼 배지를 만드는 ‘Art Zone(아트 존)’, 미니골프, 미니스키볼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Game Zone(게임 존)’, 행사장을 돌아다니며 퀴즈를 풀고 정답을 찾는 ‘Scavenger Hunt(정답 찾기 존)’, 경찰서, 우체국 등 장소에 걸맞은 영어 역할극을 하는 ‘Facility(롤플레이체험)’ 등 7개 부스가 운영된다.
어린이날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english-village.or.kr)를 참조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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