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연예인 보호를 위해 강경 대응 의사를 밝혔다.
JYP는 지난 25일 공지사항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법적절차를 검토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라며 “아티스트에 대한 법적 보호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더욱 적극적인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자체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팬들의 제보를 계속 받고 확인하고 있다. 팬들의 제보가 아티스트 보호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 침해가 우려되는 온라인상 각종 악성 루머 및 비방,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제보를 계속 받겠다”며 지속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JYP에는 ‘2PM’, ‘트와이스’, ‘갓세븐’ 등이 소속되어 있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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