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문재인 나이 VS 홍준표 나이 '때아닌 나이 논쟁' 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버릇없이”라고 말한 것을 두고 때아닌 ‘나이 논쟁’이 벌어졌다.

논쟁은 문재인 후보는 1953년 출생으로 1954년에 태어난 홍준표 후보보다 나이가 1살 많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불거졌다.

문 후보 지지자들은 홍 후보의 표현을 두고 “연장자에게 ‘버릇없다’는 표현은 지나치다”고 말했다.

홍 후보 측은 그러나 “문 후보가 먼저 부적절한 토론 태도를 보인 것이 사안의 본질이지 나이를 따질 일이 아니다”라고 맞받아쳤다.

포털사이트에는 ‘문재인 나이’라는 검색어가 검색 순위 1위에 오를 정도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홍 후보는 어제(25일) JTBC와 중앙일보, 한국정치학회가 공동 주최한 대선후보 4차 TV토론회에서 문 후보와 홍 후보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640만 달러 뇌물 수수 여부를 두고 설전을 벌인 바 있다.

홍 후보는 문 후보가 “이보세요. 제가 조사 때 입회한 변호사”라고 말하자 “말씀을 왜 그렇게 버릇없이 하느냐”라고 지적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