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은 지난 20일에 세계적인 명품 뷰티 브랜드 ‘주디스리버’의 뮤즈로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 주디스리버가 해외에서는 이미 유명하지만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이는 만큼 모델 선정에 특히 고심했다는 후문이다.
26일 공개된 사진 속 김효진은 우아하고 청초한 모습으로 미소 짓는가 하면 여신과 같은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더욱 아름다워진 김효진의 모습에 촬영 관계자들은 내내 흡족한 표정을 지었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
주디스리버 측은 “평소 페스코 채식과 뷰티 노하우로 다져진 김효진의 라이프 스타일이 대중들에게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을 높아지고 있다. 외적인 화려함뿐 아니라 제품을 만들 때도 정성을 들이는 주디스리버의 크라프트맨십이 철학과 외모뿐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지닌 김효진이 잘 어울리기 때문에 뮤즈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효진은 26일 수요일 오전에 주디스리버의 뮤즈로서 론칭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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