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장평중학교 1학년 학생 26명이 ‘서울경제와 함께 하는 1일 기자체험’에 참가했다.
학생들은 서울경제 미디어강의실에 모여 신문제작 과정을 주제로 한 강의를 들은 뒤 독도체험관에서 역사, 생태환경, 동식물 등에 대해 조별로 직접 취재를 하고 기사를 작성한 후, 편집까지 직접 해 보았다.
서울경제는 언론진흥재단 지원을 받아 연 20회 1일기자체험을 시행하고 있다. 자유학기제를 시행하고 있는 중학교가 주요 대상이며 장평중학교는 올해 세번째다./장선화 백상경제연구원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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