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은 26일 서울경제스타에 “리차드 막스가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오는 5월 2일 녹화 예정이다. 정확한 방송 일정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리차드 막스는 오는 6월 2일부터 6월 4일까지 단독 내한 공연을 펼친다. 그 전인 5월 1일, 프로모션을 위해 한국을 찾는 것.
리차드 막스는 ‘Right Here Waiting’, ‘Hold On To The Nights’, ‘Now and Forever’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비정상회담’의 해외 스타 출연은 이번이 2번째다. 지난해 8월 영화 ‘스타 트렉’의 사이먼 페그가 출연한 바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