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1월 경기도교육청과 ‘학부모의 사회진출 지원 및 진로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협약’을 체결하고 다음 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학부모 진로코치 양성과정’은 사례로 배우는 진로상담 노하우, 우리아이 진로스토리 만들기, 감성코칭 시작하기, 청소년에 대한 감성코칭, 좋은 인성을 가진 아이로 키우기 등 모두 5과목 40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온라인 교육 수료생은 각 지역교육청에서 실시하는 20시간 오프라인 심화교육 후 학교 현장에 배치돼 학부모 진로코치로 활동하게 된다. 수강신청은 꿈날개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가능하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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