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 따르면 김 실장과 맥마스터 보좌관은 이날 오전 9시부터 25분간 전화통화를 하고 “확장억제력 강화를 포함, 굳건한 한미동맹을 통해 군사적 대비 태세를 더욱 강화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두 사람은 또 북한이 추가로 도발할 경우 북한이 감내할 수 없는 징벌적 조치를 신속히 취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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