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과 전속계약을 맺은 코엔스타즈에 관심이 뜨겁다.
27일 코엔스타즈는 "7년의 시간 동안 많은 더 단단해진 신정환을 보며 또 한 번의 가능성을 발견했다"며 "그의 진정성과 예능인으로서의 가치를 믿기에 긴 시간에 걸쳐 설득, 전속 계약을 맺게 됐다"고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코엔스타즈는 개그계 대부 이경규를 포함, 이휘재와 이경실,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박경림, 문희준, 현영, 안선영, 김나영, 장도연 등이 소속돼 있는 대형 엔터테엔먼트다.
한편 지난 2010년 필리핀에서 억대 원정 도박을 한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을 일으킨 신정환은 7년 이라는 자숙기간을 거친 바 있다.
[사진 = MBC]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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