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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실리콘 본사 부사장, BS더바디성형외과 방문…가슴성형 의학 교류





종근당이 수입,판매하는 가슴보형물 유로실리콘 측은 지난 3월 28일부터 31일, 제조사 지씨에스테틱스(GC Aesthetics)의 마케팅 부문 부사장 Daniela Malik가 방한해 국내 키닥터들과 자문 미팅을 열었다고 밝혔다.

3월 30일에는 더바디성형외과 장재훈 원장, 오창현 원장과 자문 미팅을 가졌다. 더바디성형외과 장재훈 원장은 유로실리콘 키닥터로 지난해 10월 4일 부산 론칭심포지움에서 연사로 나서기도 했다.

유로실리콘은 프랑스 가슴 보형물 전문 제조사 지씨에스테틱스(GC Aesthetics)가 생산하는 마이크로텍스쳐 가슴보형물이다. 피부 유착은 원활하고 촉감은 부드러워 자연스러운 가슴을 만들 수 있다. 물방울 보형물은 특히 프로젝션(Projection)이 높아 체구가 작은 한국 여성도 원하는 만큼 풍만한 가슴을 만들어준다.

이 날 Daniela Malik 부사장은 BS더바디성형외과를 찾아 한국 가슴성형 시장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가슴보형물에 대한 의학적 지식을 공유했다. 유로실리콘의 한국 마케팅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





Daniela Malik 부사장은 “한국 키닥터이자 연사로 나선 바 있는 장재훈 원장과 오창현 원장을 만나 다양한 임상 사례와 해부학적 지식에 근거한 의학적 견해를 나눌 수 있었다”며 “유로실리콘이 한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귀중한 조언도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은 최근 클라라를 유로실리콘 홍보 모델로 선정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클라라는 내 몸에 딱 맞는 가슴보형물인 유로실리콘의 긍정적인 이미지 전달을 위해 ‘클라라의 하루’를 컨셉으로 한 홍보영상을 촬영했으며, 홍보영상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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