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와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진 예비신랑 조성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조성윤은 지난 2008년 뮤지컬'지킬 앤 하이드'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해 '김종국 찾기', '쓰릴미', '락 오브 에이지', '해를 품은 달' 등 총 39편의 뮤지컬 작품에 출연한 실력파 배우다.
특히 뮤지컬 뿐만 아니라 JTBC 드라마 '맏이'와 영화 '쌍화점'에도 출연하며 활동폭을 넓혀 온 그는 '뮤지컬계 황태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소이와 조성윤은 현재 같은 소속사에 소속되어 있으며 오는 5월22일강남의 한 예식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SBS]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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