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최강희가 위기를 맞았다.
2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는 유설옥(최강희 분)이 노두길(한지웅)에게 습격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호순(전수진)은 노두길을 따라 외딴 섬까지 함께 갔고 와인을 마시다가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노두길은 쓰러진 김호순을 생매장하기 위해 땅을 파기 시작했다.
그 순간 유설옥은 노두길이 범인임을 확신하고 외딴 섬으로 들어가 김호순과 노두길을 발견했다.
유설옥은 쓰러진 김호순을 구하려 했지만 노두길의 삽을 머리에 맞고 쓰러지고 말았다.
[사진=KBS2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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