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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정글의 법칙’ 편집실 깜짝 방문…제작진들 ‘눈 호강’





배우 조보아가 SBS ‘정글의 법칙’ 편집실을 깜짝 방문했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27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조보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편에 출연 중인 조보아가 응원 차 제작진을 깜짝 방문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남성 제작진들 사이에서 양손으로 브이(V)를 만들어 보이며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모든 남성 제작진들은 조보아에 시선을 고정한 채 조보아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조보아는 21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편에 첫 등장해 세련된 ‘도시녀’ 스타일의 외모와 달리, 진흙땅도 맨손으로 파헤치는 거침없고 털털한 성격과 뱀을 보고 “예쁘게 생겼다”고 감탄하는 독특한 취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보아를 비롯한 병만족과 멘타와이 부족과의 만남이 예고된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는 오는 28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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