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썰전’은 6.657%를 차지했다.(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406%%보다 0.251%포인트 상승한 기록으로, 4월 중 가장 높은 수치에 해당된다. 동시간대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방송들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썰전’의 시청률이 한동안 주춤하던 상황에서 이처럼 반등할 수 있던 이유는 ‘장미대선’의 영향 때문이다. 최근 ‘썰전’에서는 5월 9일 대선을 앞두고 후보들을 한 명씩 집중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의 통렬한 정치적 비판과 직언으로 빛난 6%대 시청률. 다음주에도 해당 수치가 경신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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