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의 정시아는 물론이고, 올해 여섯 살이 된 서우는 포토제닉한 포즈와 사랑스러운 애교로 촬영장의 모든 스탭들을 반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정시아는 늘씬한 프로포션으로 버버리의 셔츠드레스를 패셔너블하게 소화했으며 서우는 평소 좋아하는 트롤 OST 를 들으며 카메라 앞에서 엄마를 따라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현장의 포토그래퍼를 비롯한 어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정시아는 아이가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도록 케어하면서도 동시에 프로페셔널한 포즈도 결코 잊지 않았다. 서우는 소품으로 준비된 인형 등을 가지고 재미있게 놀았으며, SNS에 훌라후프를 신나게 돌리는 모습이 올라가면서 화보 공개 전부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주목을 끌기도 했다. 결혼 후 점점 더 예뻐지고 있는 정시아의 미모와 장난꾸러기 서우의 다채로운 표정은 제이룩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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