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스포츠센터는 2,891㎡ 부지에 연면적 8,712㎡로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2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축됐다.
층별 주요시설은 1층에는 수영장과 스포츠용품점, 2층에는 사무실 카페 장난감도서관, 3층에는 에어로빅장 헬스장 GX룸 야외 휴게공간, 4층에는 다목적체육관, 5층에는 영사실과 통신실 등을 배치했다.
부곡체육센터는 5월 2일부터 한 달간 시범운영 후 6월부터는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부곡체육센터 개관으로 시민들에게 최고의 체육시설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시민들의 체육활동의 요람으로 시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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