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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모, 수란과 호흡 맞춘 신예 래퍼..."바닥에서부터 올라왔다"

창모, 수란과 호흡 맞춘 신예 래퍼...“바닥에서부터 올라왔다”




가수 창모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창모는 28일 부동의 정상을 지키고 있던 아이유를 음원 차트 1위에서 끌어내린 수란의 ‘오늘 취하면’에 랩을 피쳐링 했다.

그는 현재 일리네어 레코즈 산하의 앰비션뮤직에 소속되어 있으며 본명은 구창모이다. 래퍼 일뿐 만 아니라 음악 프로듀싱도 가능한 재능있는 신예로 이미 힙합씬에서는 차세대 인기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그가 발매한 ‘마에스트로’ 음원도 젊은 층에서 큰 인기 몰이를 한 바 있다.



창모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원 차트 캡처 사진과 “차트 50위권 안에 내 이름이 들어간 노래 4곡 #진짜바닥에서부터올라왔다” 라는 글을 게시해 감격을 표했다.

[사진= 창모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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