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김민종과 유라가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라며 “김민종이 김구라와 함께 걸스데이 숙소에 찾아간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걸스데이의 다른 멤버들은 집을 비운 상태에서 유라만 남아 김민종과 김구라를 맞을 예정”이라며 “프로그램 콘셉트가 멤버십 형태여서 방송 분량에는 제한이 없다. 김민종-유라 편은 2주 뒤인 12일에 방송될 것”이라고 전했다.
유라와 김민종은 가요계의 선후배 사이로, 20살의 나이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세대간의 차이점과 같은 분야에서의 고민을 함께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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