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8일 오전 11시19분께 경북 안동시 동북동쪽 8㎞ 지점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진앙지는 북위 36.60도, 동경 128.81도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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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