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28일 서울경제스타에 “‘우리 결혼했어요’ 후속으로 ‘오빠생각’을 방송한다. 이상민이 MC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오빠생각’은 설 파일럿으로 선보였던 프로그램. 당시 MC를 맡았던 탁재훈, 유세윤과 이상민이 호흡을 맞추게 됐다. 양세형은 스케줄 문제로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
정규 첫 게스트는 위너와 헨리다. 첫 녹화일은 오는 5월 5일이며 같은 달 20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오빠생각’은 스타의 의뢰를 받아 ‘영업 영상’, ‘입덕 영상’으로 불리는 동영상 제작기를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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