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코디&디자이너주얼리(14K/18K)전문 쇼핑몰 크리페티오가 주얼리 디자이너 3인과 함께 컬렉션 “데스티니(Destiny)”를 선보인다.
컬렉션 데스티니는 크리페티오(CREPETIO)가 주얼리 디자이너 3인과 함께 프로젝트 컬렉션을 기획한 것으로, 컬렉션의 동질성을 유지하기 위해 탄생화와 탄생석의 스토리텔링의 프레임을 유지하면서도 각각의 디자이너가 자신의 품격과 개성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였다.
컬렉션 데스티니(Destiny)는 월별 대표 탄생화와 탄생석의 설화를 모티브로 하여, 월별에 맞추어 각각의 귀걸이와 목걸이 셋트로 기획하여 제작하였고, 주얼리 디자이너 허윤정, 멜로(Mellow), 르휘(Lehwi)가 자신만의 독창적인 주얼리 디자인을 선보인다.
컬렉션 데스티니(Destiny)와 관련하여 주얼리 크리페티오를 운영하는 ㈜리앤골드의 이종무 대표이사는 “디자이너주얼리의 개성과 능력이 어우러지는 주얼리 플랫폼을 지향하는 크리페티오의 취지에 맞게 참여하는 디자이너들과 협업방식으로 컬렉션을 기획하게 되었다.
동일한 스톨리텔링의 범위를 유지하면서 각각의 디자이너 별 창의성과 품격, 개성을 담아내기 위한 컬력션 형태의 협업은 아마도 시장의 최초이지 않을까 싶다.
데스티니(Destiny)는 추후 크리페티오의 대표적인 컬렉션이 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재구성하여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며 컬렉션 데스티니(Destiny)의 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하며, 앞으로도 주얼리 크리페티오의 Brand_Equity를 정립할 수 있는 디자이너 주얼리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하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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