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이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28일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 후보의 자녀 유훈동과 유담이 유 후보의 선거송 ‘cheer up’ 에 맞춰 율동을 선보였다.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에서 유훈동과 유담은 바른정당 선거 유니폼을 입고 노래에 맞춰 율동을 춘 뒤 마지막에 “아빠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cheer up’은 유승민 외에 더불어민주당 측도 선거송으로 사용하는 인기 가요다.
한편, 유담은 전년 총선에서 아버지를 도우려 유세에 나선 뒤 뛰어난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사진=유심초 판다 유튜브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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