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네기’ 드라마피버어워즈 2관왕 달성…한국 넘어 미국에서도 ‘인기’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한국을 넘어 미국에서도 인정받았다.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제작 HB엔터테인먼트)가 제5회 드라마피버 어워즈(The 5th DramaFever Awards)에서 코미디부문 최고 드라마상과 브로맨스 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영예를 안았다.





‘드라마피버 어워즈’는 미주지역 내 최고 아시아 드라마 스트리밍 사이트 드라마피버가 매년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전체 이용자 중 80% 이상이 비아시아인으로 미주 지역에서 한류 드라마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되고 있다.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 만들기 미션을 받고 ‘하늘집’에 입성한 신데렐라의 동거 로맨스를 그렸다. 이 작품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미주지역 56개국과 중국, 홍콩, 대만 및 동남아시아 등 모두 63개국 동시방송을 확정 짓기도 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익숙하고 공감 가득한 ‘신데렐라’를 소재로 사용했다는 점, 정일우를 비롯해 안재현, 박소담, 이정신, 최민, 손나은 등 한류스타들이 출연과 남녀의 감정을 잘 묘사한 단짠 조합의 스토리로 미주지역에서 역시 사랑받으며 쾌거를 이뤘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