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이장원이 모교 카이스트 방문 소감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멤버들이 카이스트에 방문해 퀴즈 대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카이스트 정문 앞 횡단보도 중간으로 집합해 오프닝에 나섰다.
카이스트 99학번 전산학과 출신인 이장원은 “나는 92년에 대전으로 이사 와서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데 이 곳에 서있는 것은 처음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제적 남자’ PD는 “오프닝에 가장 먼저 온 1등부터 3등까지는 카이스트의 명물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장원, 하석진, 김지석은 카이스트의 명물인 자율주행차 유레카에 탑승했고 운전자 없이 주행하는 유레카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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