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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최진혁 “밥도 못 먹고 이렇게 열심히” 길거리 도시락 먹는 스태프들 “파이팅”

‘터널’ 최진혁 “밥도 못 먹고 이렇게 열심히” 길거리 도시락 먹는 스태프들 “파이팅”




‘터널’ 최진혁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이 출연 중인 OCM 드라마 제작진에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터널’ 최진혁은 지난 15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밥도 못 먹고 이렇게 열심히 일한다. 한 번만 봐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에서 OCN 드라마 터널의 스태프들은 거리에 일렬로 앉아 도시락을 먹고 있으며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주말마다 꿀잼입니다” “너무 잘 보고 있어요. 파이팅입니다” 등의 응원글을 전했다.

한편, ‘터널’ 최진혁이 다시 과거로 돌아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OCN ‘터널’에서는 목진우(김민상)가 박광호(최진혁)를 알아보고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이어졌다.

목진우는 정호영(허성태)을 찾아가는 모습이 공개됐으며 목진우는 정호영에게 “30년 전 그 사건 목격자로 알고 있는데”라며 의도적으로 묻고, 살해 장면을 정확하게 이야기했다.



정호영은 목진우의 정체를 알아챘으며 박광호에게 ‘Noel’이라는 메모를 전했다. 그러나 목진우가 먼저 알아챘고, 박광호가 30년 전 형사임을 알게된 후 목진우는 박광호를 터널로 유인한다.

이어 박광호가 오자 목진우는 “어떻게 여기 있냐. 정말 과거에서 온 거냐”라며 깐족거렸으며 두 사람은 몸싸움을 벌인다.

‘터널’ 목진우가 박광호의 목에 주사를 꽂으려는 순간 그를 뒤로 젖혔고, 그 순간 과거로 돌아가게 됐다.

[사진=최진혁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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