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관계자는 2일 서울경제스타에 “‘아이틴걸즈’가 7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최유정과 김도연을 중심으로 팀을 꾸린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8~10인조를 염두에 두고 있다. 최유정과 김도연 외 다른 멤버들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곧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유정과 김도연은 최근 리얼리티 프로그램 ‘도댕 다이어리 in LA’에 출연했다. 미국에서 유명 프로듀서들과 트레이너들에게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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