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관계자는 2일 서경스타에 특정 게스트의 500회 특집 깜짝 출연과 관련해 “‘보고싶다 친구야’ 코너 포맷상 참석 성공여부를 사전에 밝힐 수 없기 때문에 출연을 확인해 드릴 수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을 아꼈다.
지난 달 29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해피투게더’ 500회 특집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해피투게더’는 평소 절친한 친분을 유지해온 스타들에게 전화를 걸어 스튜디오로 초대하는 코너였던 ‘보고 싶다 친구야’가 진행됐다. 이와 관련해 몇몇 매체는 가수 아이유와 배우 조인성이 깜짝 출연했다고 알리면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피투게더’ 500회 특집은 오는 25일 방송 예정이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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