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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탈당 도미노, 김문수 “함께 친북·반미세력의 집권을 막아내자”

바른정당 탈당 도미노, 김문수 “함께 친북·반미세력의 집권을 막아내자”




바른정당 집단 탈당 사태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남은 분들도 돌아오시기 바란다”며 “우리 모두 손을 잡고 친북·반미세력의 국정농단과 집권을 막아내고, 선진자유통일의 역사적 대업을 이룩합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홍문표 바른정당 의원을 포함한 의원 14명은 이날 바른정당 탈당 의사를 밝히면서 바른정당은 원내교섭단체 지위를 잃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진 = KBS]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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