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와 김민석이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2일 오연서와 김민석의 소속사는 “열애설을 확인하고 본인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다”면서 한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를 공식 반박했다.
양 측의 소속사는 “전혀 친분조차 없다”라며 “모르는 사이인데 황당하다”는 반응을 전했다.
한편 오연서는 2002년 걸그룹 LUV로 데뷔한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2012년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김민석은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인물이다.
[사진 = 오연서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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