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대100’ 김용만 “유재석, 카메라 울렁증 심해 잘 될 줄 몰랐다”





‘1대100’ 10주년을 맞아 초대MC 김용만이 출연했다.

2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김용만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동기 중 이렇게까지 잘 될 줄 몰랐던 멤버 있냐”고 묻자 김용만은 “유재석”이라고 답했다.

김용만은 “동기라서 같이 녹화한 적이 많았는데, 당시 유재석 씨가 카메라 울렁증이 심해서 NG를 많이 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용만은 “평소에는 정말 재밌고 말을 잘하는데, 카메라 앞에만 서면 떨다 보니까 나중엔 PD님들도 잘 찾지 않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이어 김용만은 “유재석 어머님이 ‘재석이 좀 갖다 써’라고 하시는데, 나도 불려 다니는 입장이라 ‘잘할 거예요’라고 밖에 할 수가 없었다”며 “원래도 착한 동생이었는데, 지금 일도 잘되고 선행도 많이 하고 잘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K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