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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수용, 7살 연하 아내 목소리 공개…‘애교 폭발’





‘불타는 청춘’ 김수용 아내의 애교 넘치는 목소리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 인제’ 두 번째 이야기로 개그맨 김수용이 출연했다.

이날 김국진이 “오늘 외박을 하고 들어가냐? 아내한테는 얘기를 했냐”라고 묻자 김수용은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수용의 아내는 “어, 오빠”라는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전화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수용은 아내와 사랑이 넘치는 통화를 선보였고 멤버들은 “정말 애교가 많은 신 분”이라며 부러워했다.



이에 김수용은 아내를 향해 “목소리 너무 연기하는 거 아니냐”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수용은 휴식시간에도 재차 아내와 달콤한 통화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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