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의 함소원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언급했다.
오는 4일 함소원은 '택시'에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과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2006년 중국 진출 이후 매니저만 무려 9명을 둔 대륙급 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끈 것으로 알려졌는데, 숨겨둔 아들이 있다는 소문과 비디오 사건 중국 대부호와의 열애설 등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언급도 있을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1997년 미스코리아 출신 함소원은 2002년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으며 2006년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 함소원은 이듬해인 2007년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해 원조 한류스타로 군림해 온 바 있다.
[사진 = tvN]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