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전주부터 전체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5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예매율로 5월 황금연휴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예고한 <가디언즈오브갤럭시 VOL. 2>가 전야 개봉 6시간 만에148,093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또한, 외화 전야 개봉 최고 기록을 세우며 흥행 신드롬을 예고했다.이는 종전 외화 전야 개봉 기록이었던 <닥터 스트레인지>(118,042명)를 훌쩍 뛰어넘은 수치로 본격적인 황금연휴에 접어든 시점에 <가디언즈오브갤럭시 VOL. 2>가 극장가에 불고 올 흥행 열풍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가디언즈오브갤럭시 VOL. 2>는 사상 최악의 빌런 ‘타노스’에 맞서 은하계를 구했던 4차원 히어로 ‘가.오.갤’이 더욱 거대한 적에 맞서 새로운 모험에 나서는 마블의 액션 히어로영화.
한편,<가디언즈오브갤럭시 VOL. 2>는 개봉일인 5월 3일(수)에도 전체 예매율4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예매율을 유지하고 있어,동시기 개봉작<보안관><보스 베이비>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전 세계 37개국에서 개봉해, 북미 개봉 전에 이미1억 달러가 넘는 글로벌 수익을 올린 <가디언즈오브갤럭시 VOL. 2>는 이번 주 한국과 미국을 비롯,중국,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 연달아 개봉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은하계의 4차원 히어로,리더‘스타로드’, ‘가모라’, ‘드랙스’, ‘로켓’과 관객들의 기대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베이비 그루트’를 비롯, 새롭게 ‘가.오.갤’에 합류하게 된 ‘맨티스’, ‘네뷸라’, ‘욘두’, ‘스타로드’의 아버지 ‘에고’까지 더욱 풍성해진 캐릭터들과 압도적으로 커진 스케일의 액션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디언즈오브갤럭시 VOL.2>는 절찬 상영중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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