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스탠다드차타드, 새 EU거점으로 獨프랑크푸르트 낙점

영국계 은행인 스탠다드차타드(SC)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Brexit) 탈퇴 이후 새로운 EU 거점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선택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호세 비날스 SC 회장은 3일(현지시간) 은행 연례 총회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새로운 법인을 만들어 EU거점으로 삼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러면서 SC가 현재 독일 금융당국과 프랑크푸르트 지점을 법인으로 승격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라며 덧붙였다.

이로써 SC는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처음으로 EU 거점을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옮기는 은행이 됐다. 다만 SC는 본점을 계속 영국 런던에 유지하기로 했다.



/연유진기자 economicu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