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 미 나우’는 선천적인 지체장애로 평생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왔지만 아버지로부터 독립을 꿈꾸는 17세 소년 조이와 작가로서 자신의 삶을 포기한 채 아들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아버지 제이크의 삶을 그린 연극이다.
한편 ‘킬 미 나우’는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7월 16일까지 공연된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