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수트 및 결혼 예복 대표 브랜드 바톤 권오수가 영화 ‘특별시민’의 수트 제작지원 및 의상 협찬하며 영화 흥행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분)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로 5월 9일 장미 대선을 앞두고 개봉 6일째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바톤 권오수 관계자는 “특히 4월 개봉한 영화 ‘특별시민’은 ‘선거’를 소재로 현 서울시장인 변종구(최민식분 이하 변종구)를 둘러싸고 있는 인물 대부분이 정치인 등 엘리트들로 출연진 상당수가 수트를 입고 등장해 수트의 비중이 큰 영화이다. 여기에 최민식을 비롯한 곽도원, 문소리, 심은경, 라미란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력은 물론 장미 대선을 앞둔 지금 이 시기에 꼭 필요한 메시지까지 전하며 흥행 요소를 고루 갖춘 작품이라는 점도 제작 지원을 결정 하게된 배경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영화 특별시민에서 극중 변종구 서울시장의 수트는 이탈리아 전 총리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를 모티브로 디자인하였는데, 극중 변종구 시장의 3선 서울시장을 향한 그의 야망과 남성미를 강조하고자 와이드한 피크드 라펠 수트로 제작하였고, 셔츠 또한 일반 카라보다 넓게 벌어진 와이드 카라로 매치하였다. 또한 극중 모든 수트에는 도트 패턴의 비비드컬러 타이로 포인트를 주어 화려함과 사치스러움을 극대화 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변종구 서울시장의 선대위원장 심혁수 의원 역을 맡은 배우 곽도원은 권력과 구두에 집착하는 슈즈 매니아로 분하였는데, 극 초반부터 미묘한 갈등을 보이는 두 인물의 차이를 표현하고자, 변종구 시장의 수트와는 차별화하여 체크패턴과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다소 밝은 컬러소재의 원단으로 쓰리피스 수트를 디자인 제작하였고, 세련된 윈저카라 셔츠에 각각의 새로운 페이즐리 타이로 스타일링하여 변종구 시장과의 대비를 두었다. 이외에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기홍, 박혁권, 박병은 배우가 착용한 수트와 셔츠는 모두 바톤 권오수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바톤 권오수는 올해 총 6편의 영화에 의상을 지원했다.
‘싱글라이더’의 배우 이병헌, ‘원라인의 임시완, 진구, 박병은, ‘보통사람’의 배우 장혁, ‘특별시민’의 배우 최민식, 곽도원, 이기홍, 박혁권, 박병은, ‘7년의 밤’의 배우 장동건, ‘악녀’의 배우 신하균, 성준 등의 영화와 배우에 각각 수트를 제작 지원했다.
바톤 권오수는 이외에도 시상식, 매거진, 드라마 등 다양한 매체에 꾸준히 의상을 협찬하며 신뢰도와 인지도도 높이고 있다.
바톤 권오수는 30년 이상의 경력과 실력을 갖춘 장인들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명실상부 최고 수준의 핸드메이드 수트를 선보이는 맞춤수트 대표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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