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O.S 박지헌이 여섯째 욕심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어린이날을 맞아 ‘많아서 좋아요 다둥이라서 행복해요’ 편이 전파를 탔다.
박지헌 아내 서명선 씨는 MC의 “앞으로도 계획 있으신 건 아니죠?”라는 물음에 “여섯째를 낳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는 “저는 한 명씩 낳지 않았나. 예전부터 쌍둥이를 정말 낳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지헌은 “우리 어머니가 아이를 좋아하신다. 아이를 더 원하신다”고 아내를 거들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2 ‘아침마당’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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