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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김태우, 어린이날 맞아 ‘율’ 삼남매 공개

가수 김태우가 3년만에 몰라보게 성장한 자녀들을 공개한다.

/사진=소울샵엔터테인먼트




김태우가 특별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싱글남 토니안이 김태우 가족을 만난다.

이 날 방송에서는 김태우의 절친인 토니안이 김태우의 집을 방문한다. 김태우 가족은 토니안이 준비한 선물을 받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녹화장에서 촬영분을 지켜보던 어머니 패널들도 예쁜 아이들의 등장에 귀여워하며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고.

김태우는 2014년 SBS ‘오마이베이비’에 아이들과 함께 출연해 다정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김태우는 ‘오마이베이비’에 딸 소율, 지율과 함께 출연했으며, 아들 해율까지 삼남매를 둔 아버지로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김태우가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늘(7일) 밤 9시 15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김태우는 생일 콘서트 ‘T-Party’를 성황리에 마치고 정규 앨범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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