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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갤2' 개봉 4일만에 1편 추월, 북미서 5천 6백만 달러 수익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감독 제임스 건, 이하 가오갤2)가 정식 개봉 4일만에 ‘가.오.갤’ 1편의 최종 관객수를 넘어섰다.





2017년 개봉작 최고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을 수립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 2’가 황금연휴 기간 동안 누적 관객수 150만 383만 명을 동원하며 압도적 흥행 위력을 보여줬다.

6시간 만에 외화 전야 개봉 최고 스코어, 올해 개봉일 최대 스코어, 정식 개봉 3일만에 100만 돌파 기록을 세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가.오.갤’ 1편의 최종 누적 관객수 134만 명을 단 4일만에 넘어서며 신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다. 여기에 전체 예매율 1위, 상영영화 일간검색 순위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어 앞으로도 폭발적인 흥행 질주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사상 최악의 빌런 ‘타노스’에 맞서 은하계를 구했던 4차원 히어로 ‘가.오.갤’이 더욱 거대한 적에 맞서 새로운 모험에 나서는 마블의 액션 히어로 영화.

5일(미국 시간) 북미 정식 개봉 하루 동안, 전야 개봉 스코어를 포함하여 5천 6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역대급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가.오.갤’ 1편의 오프닝 스코어(3천 7백만 달러)를 넘어선 것은 물론, 가장 최근에 개봉한 마블 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3천 2백만 달러)의 수익도 가뿐히 넘어선 것.



또한 마블 단독 히어로 영화 속편인 ‘아이언맨 2’(5천 1백만 달러), ‘토르: 다크월드’(3천 1백만 달러),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저’(3천 6백만 달러)의 오프닝 스코어를 모두 넘어선 것으로 큰 의미를 더한다.

이처럼 한국과 북미에서 놀라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의 앞으로의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중.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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