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유재환이 하이라이트 손동운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작곡가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환은 “음악 작업 할 때 가장 잘 맞았던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 “하이라이트의 손동운”이라고 답했다.
유재환은 “하이라이트의 손동운과는 무려 8번이나 곡 작업을 했을 정도로 호흡이 잘 맞는다”고 밝혔다.
이어 유재환은 “힘들었던 시기를 같이 해서인지 형, 동생으로 지내며 서로 의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채널A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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