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는 29.2%(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인 25.2%와 비교할 때 4%P나 상승한 수치인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혜영(이유리 분)과 정환(류수영 분)의 동거를 알게된 양쪽 집안이 발칵 뒤집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영(정소민 분)은 중희(이준 분)에게 사과하며 다시 매니저가 되고 싶다고 부탁, 또 다른 전개를 예고했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6.5%, 50부작으로 막을 내린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3.1%를 차지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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