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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클럽 ‘채널엠’ 마이클리-신영숙-전동석...뮤지컬 같은 콘서트 선보여

마이클리, 신영숙, 김호영, 정선아, 전동석 등 인기 뮤지컬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목 받고 있는 뮤지컬 노리클럽 <채널엠> 배우들의 공연 응원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공연 준비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던 배우들은 각자의 개성 있는 공연 타이틀 M (MUSICAL/MUSIC/MYSTERY/MISSION) 을 표현하며 공연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제작사는 공식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onia.company/) 을 통해 공개 했다.

노리클럽 채널엠은 기존 뮤지컬 갈라 콘서트와는 차별화를 선언하며 놀이 같은 공연, 예능 같은 토크쇼, 뮤지컬 같은 콘서트를 지향하고 있다.공연에 출연하는 배우들도 새롭게 시도되는 신선한 공연에 열의를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6인조 밴드와 함께 그 동안 무대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를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과 마이클리, 신영숙, 김호영, 정선아, 전동석. 정상급 인기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하는 이번 공연은 6월 10,11일 양일간 압구정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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