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를 맞이하는 이번 시축제에서는 ‘개구리의 명상’ 육필원고전, ‘고향, 어머니: 삶의 근원에 대한 명상’ 전시연계 강연회, 제27회 편운문학상 시상식, 안성 시 읽는 날, 꿈나무 어린이 시낭송대회, 편운 시 백일장 등 다양한 문학행사가 펼쳐진다.
이번에 열리는 편운문학상 시상식에서는 시 부문에서 시집 ‘빈 배처럼 텅 비어’저자 최승자 시인, ‘하멜서신’의 저자 신덕룡 시인이 공동 수상 하게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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