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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영♥신수이, 절친 ‘하하’가 축가 또는 사회 맡지 않을까

윤진영♥신수이, 절친 ‘하하’가 축가 또는 사회 맡지 않을까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오는 7월 백년 가약을 맺는 개그맨 윤진영(36)과 배우 신수이(30)의 결혼식에서 사회 또는 축가를 맡기로 해 화제다.

소속사는 8일 윤진영과 신수이의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하하가 축가나 사회 중 하나는 맡아 해주시지 않을까 싶다”라고 발표했다.

윤진영과 하하는 현재 같은 소속사 QUAN 엔터테인먼트에 있으며 절친한 사이로 하하의 결혼식에서는 윤진영이 사회를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진영은 지난 2012년 케이블채널 QTV ‘죽남죽녀’에 하하의 어머니 김옥정 여사와 출연해 인기를 끌기도 했다.



한편 윤진영과 신수이는 오는 7월 2일 서울 여의도 KT웨딩컨벤션에서 결혼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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