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철수, 경호팀에 “웃는 얼굴로 미래 기약… 감사하다”

“반드시 80% 뛰어넘는 투표율로 선거에 참여해달라”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19대 대선 투표일인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를 찾아 당직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9일 “오늘 반드시 80%를 훨씬 뛰어넘는 투표율로 참여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를 방문해 당직자들을 격려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정치가 국민을 두려워해야 국민을 위해서, 국민을 보고 자기 본연의 일을 할 수 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후보는 “정치가 국민을 두려워하기 위해 제일 중요한 것이 투표 참여”라며 “그래야 우리 세상이 좀 더 바르게 만들어질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의 투표 참여가 다시 국민들을 꿈꾸게 만들 수 있다”고 투표 참여를 거듭 독려했다.



안 후보는 이날 당직자, 경호팀과 일일이 악수하며 선거운동 기간 감사의 뜻을 밝혔다.

특히 안 후보는 경호팀을 향해 “여기 계신 분들 중에는 5년 전 대선에서 눈물을 흘리며 헤어진 분들도 있다”며 “이번엔 웃는 얼굴로 미래를 기약하며 헤어질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뚜벅이 유세’ 때문에 경호팀이 가장 힘드셨을 텐데 사고 없이 마친 것은 여기 계신 분들 덕분”이라면서 “나는 다시 만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박효정기자 j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