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문재인 “모두의 대통령 될 것…국민의 소망·염원 결코 잊지 않겠다”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은 9일 “내일부터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도 섬기는 통합대통령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문 당선인은 이날 당선이 확실시된 후 서울 광화문 광장을 찾아 “위대한 국민들의 위대한 승리다”며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에게도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그분들과 함께 손잡고 미래를 위해 같이 전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문 당선인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민들의 간절한 소망과 염원 결코 잊지 않겠다”며 “정의가 바로 서는 나라, 원칙을 지키고 국민이 원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 당선인은 “상식이 상식으로 통하는 나라다운 나라, 혼신의 힘을 다해 새로운 나라를 꼭 만들겠다”며 “국민만 보고 바른길로 가겠다. 위대한 대한민국, 정의로운 대한민국, 당당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SBS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